슈카월드 5월 22일 방송분(바이든 방한, chip4동맹 반도체 공정 등등)

1. 바이든 방한, chip4 동맹

2. 나스닥 하락

3. 장제사와 경주마

4. 밀 가격 폭등

5. 스리랑카 디폴트 선언

 

 

1. 바이든 방한, chip4 동맹

바이든이 한국을 방문했다. 근데 일본보다 한국을 먼저 들렀다. 

왜 한국을 먼저 들렀을까? 한미동맹을 위해? 는 아닌 거 같고 공급망 확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이 맞는 거 같다. 

초 미세공정의 시대가 오면서 10 나노 이하로 만들 수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랑 대만 밖에 없다고 한다. 

 

여기서 나노가 줄어들면 뭐가 좋은데?라고 궁금해서 찾아봤다. 

 

우리가 보통 반도체 또는 반도체 칩이라고 부르는 건 이 웨이퍼로 만든 집적 회로를 뜻한다. 집적 회로는 웨이퍼를 다이라는 작은 사각형 형태로 쪼개서 거기다 전기 회로를 새겨 넣고 트랜지스터라는 걸 박아 넣어서 만든다. 공정이 미세할수록 다이 크기를 줄일 수 있으니 한 웨이퍼로 더 많은 집적 회로를 생산할 수 있다.

같은 다이 안에 더 세밀하게 회로를 새길 수 있으니 트랜지스터도 더 많이 넣을 수 있다. 트랜지스터 개수는 반도체 성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트랜지스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성능도 높아진다.

 

트랜지스터라는 것은 전기 신호를 증폭하고 스위치 역할을 한다. 여기서 스위치 역할이 중요하다. 이 스위치가 신호를 켜고 끄는 것으로 컴퓨터가 이진법으로 계산할 때(CPU에서 하는 일) 0과 1이라는 정보를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트랜지스터가 많으면 왜 성능이 높아질까? 

손가락을 예시로 들면 우리 손가락은 10개 이므로 숫자 10까지는 암산할 필요도 없이 쉽게 계산이 가능하다. 만약 손가락이 20개라면 10이 넘는 숫자를 계산하는 것도 더 수월하다. 비슷한 원리로 트렌지스터가 많을수록 계산 성능도 높아진다. 

 

그렇다면 chip 4 동맹이란?

미국, 한국, 일본, 대만 4 나라가 반도체 동맹을 하고 우리끼리 후루룩 짭짭하자는 동맹

바이든이 한국에 오기 전에 chip4 반도체 동맹을 제안했다. 근데 진짜 나라가 기술이 있어야 된다고 느낀 것이

대만은 중국의 위험 때문에 안 할 수가 없다 (기술로 미국의 안보를 샀다고 봄)

일본은 미국의 중요 동맹국이기 때문에 무조건 콜임 일본은 반도체 기술이 없음(일본은 개꿀인 상황)

한국은? (가입하면 중국에서 또 매운맛을 보여준다 소국이 어쩌고저쩌고 할 거 같고 눈치 볼게 많음)

 

 

2. 나스닥 하락

나스닥이 하루에 -4.7% 찍고 미친듯한 상승 후 미친듯한 하락을 보여주고 있다. 

나스닥이란? 첨단 벤처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미국의 주식 장외 시장. 

미국의 주식 즉 미국의 경제를 뜻한다. 

한때, 2년 동안 계속 오르기만 해서 이런 짤도 있었다. 

그러나 나스닥은 힘없이 지금 계속 떨어지는 중이다. 

 

3. 장제사와 경주마

장제사들이 유럽 국가 직업들 중에서 고수익 연봉의 직업이라고 함

장제사란?

말발굽을 만들고 말 발굽을 관리하는 직업이라고 한다. 

왜 연봉이 높을까? 

우리가 자동차 1~2억짜리 바퀴 가는데도 100만 원 넘게 든다. 근데 비싼 말들은 30억에서 1000억 하는 말까지 있다고 한다. 그런 말들을 관리하고 발굽을 관리해주는 직업인 만큼 돈을 많이 번다고 한다. 

우리나라 기준 초봉 4천에 억대 연봉까지도 금방 간다고 한다.

그렇지만 높은 연봉만큼 많이 힘들다고 한다. 우리나라 기준(90명)

* 정년이 없다는 장점도 있음!

 

4. 밀 가격 폭등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식량난이다.

근데  세계 두 번째 밀 수출국 인도에서 전 세계에 밀을 수출 해주겠다고 말했는데 폭염으로 인해 밀수출을 중단하였고, 그로 인해 밀 가격이 폭등하는 중이다. 

근데 어느 정도로 폭염이길래? 봄에 47~49도를 찍는 중이라고 한다. 

 

 

 

 

 

 

 

 

5. 스리랑카 디폴트 선언

 

스리랑카는 관광업으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코로나 직전에 국가적으로 사업을 크게 함 그리고 코로나가 터졌고, 대출의 빚을 갚지 못해서 외환보유량이 줄어들어 결국 디폴트를 선언했다. 

디폴트란?

민법상 채무 불이행을 의미하며, 국가부도를 의미하기도 한다. 

쉽게 말해 나 돈못갚겠다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