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추천] 요네즈 켄시 - LADY

2024. 4. 14. 14:1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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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vEfNNtxRhg

 

초반 활기찬 피아노 반주가 기분을 좋게하고 중간 중간 이별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글쓴이에게 큰 감동을 주는 가사이다.  

例えば僕ら二人 煌めく映画のように

타토에바 보쿠라 후타리 키라메쿠 에이가노 요니

예를 들어 우리 둘, 반짝이는 영화처럼


出会いなおせたらどうしたい

데아이 나오세타라 도시타이

다시 만난다면 어떨 것 같아


何も謎めいてない 今日は昨日の続き

나니모 나조메이테 나이 쿄오와 키노노 츠즈키

알 수 없는 건 아무것도 없어, 오늘은 어제의 연속


日々は続くただぼんやり

히비와 츠즈쿠 타다 본야리

나날은 이어져, 그저 하염없이


微かな足音 シーツの置く場所

카스카나 아시오토 시츠노 오쿠 바쇼

조용한 발소리, 시트를 두는 곳


それだけで全てわかってしまうよ

소레다케데 스베테 와캇테 시마우요

그것만으로도 전부 알아버리고 말아


見え透いた嘘も隠した本当も

미에스이타 우소모 카쿠시타 혼토모

뻔히 보이는 거짓도, 숨겨둔 진실도


その全て愛おしかった

소노 스베테 이토오시캇타

그 모든 것이 사랑스러웠어


レディー 笑わないで聞いて

레디 와라와나이데 키이테

레이디, 웃지 말고 들어줘


ハニー 見つめ合っていたくて

하니 미츠메앗테 이타쿠테

허니, 서로 바라보고 싶어서


君と二人 行ったり来たりしたいだけ

키미토 후타리 잇타리 키타리 시타이 다케

너랑 둘이서, 왔다 갔다 하고 싶을 뿐이야


ベイビー 子供みたいに恋がしたい

베이비 코도모 미타이니 코이가 시타이

베이비, 아이들처럼 사랑이 하고 싶어


書き散らしていく僕らのストーリーライン

카키치라시테유쿠 보쿠라노 스토리 라인

마구잡이로 쓴 우리의 스토리라인


例えばどっちか一人 ひどい不幸が襲い

타토에바 돗치카 히토리 히도이 후코가 오소이

예를 들어 우리 둘 중 하나가, 심각한 불행이 덮쳐서


二度と会えなくなったら

니도토 아에나쿠 낫타라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된다면


考えた矢先に 泣けてしまうくらい

칸가에타 야사키니 나케테 시마우 쿠라이

생각하자마자 눈물이 나와버릴 것 같아


日々は続く一層確かに

히비와 츠즈쿠 잇소 타시카니

나날은 이어져, 한층 더 확실하게


いつもの暗い顔 チープな戯言

이츠모노 쿠라이 카오 치프나 자레고토

평소와 같은 어두운 얼굴, 시시한 농담


見過ごすようにまた優しいんだろう

미스고스 요니 마타 야사시인다로

보지 못할 정도로 상냥한 거겠지


見え透いた嘘も隠した本当も

미에스이타 우소모 카쿠시타 혼토모

뻔히 보이는 거짓도, 숨겨둔 진실도


その目から伝わってきた

소노 메카라 츠타왓테 키타

그 눈으로부터 전해져 왔어


引っ張ったり噛み付いたり 傷ついたふりしてみたり

힛팟타리 카미츠이타리 키즈츠이타 후리시테 미타리

당겼다가, 물고 늘어졌다가, 상처준 척하다가


明日の朝に持ち越したり 浮ついたりして

아스노 아사니 모치코시타리 우와츠이타리 시테

내일 아침으로 미뤘다가, 들떴다가


思いきり傷つきたい いつまでもそばにいたい

오모이키리 키즈츠키타이 이츠마데모 소바니 이타이

실컷 상처 입고 싶어, 언제까지라도 곁에 있고 싶어


今すぐ行方をくらまそう

이마 스구 유쿠에오 쿠라마소

지금 당장 행방불명이 되자


レディー 何も言わないで

레디 나니모 이와나이데

레이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줘


ハニー 僕の手を取ってくれ

하니 보쿠노 테오 톳테쿠레

허니, 내 손을 잡아줘


君以外に 考えられないだけ

키미 이가이니 칸가에라레나이 다케

너밖에 생각하지 못할 뿐


ベイビー あの頃みたいに恋がしたい

베이비 아노 코로 미타이니 코이가 시타이

베이비, 그때처럼 사랑하고 싶어


書き散らしていく 踊り続ける

카키치라시테유쿠 오도리 츠즈케루

마구잡이로 쓰며, 계속해서 춤춰


レディー 笑わないで聞いて

레디 와라와나이데 키이테

레이디, 웃지 말고 들어줘


ハニー 見つめ合っていたくて

하니 미츠메앗테 이타쿠테

허니, 서로 바라보고 싶어서


君と二人 行ったり来たりしたいだけ

키미토 후타리 잇타리 키타리 시타이 다케

너랑 둘이서, 왔다 갔다 하고 싶을 뿐이야


ベイビー 子供みたいに恋がしたい

베이비 코도모 미타이니 코이가 시타이

베이비, 아이들 같은 사랑이 하고 싶어


書き散らしていく僕らのストーリーライン

카키치라시테유쿠 보쿠라노 스토리 라인

마구잡이로 쓴 우리의 스토리라인

 

가장 감동적인 가사

 

"Lady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Honey 내 손을 잡아줘"

"너 말고는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을 뿐이야"

"Baby 그때처럼 사랑하고 싶어"

 

사실 연애를 하다보면 손을 잡고 사랑하는게 당연하고 일상처럼 느껴지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나면 과거의 당연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아픈 현실이 내 앞을 가로 막고있다.

다시 그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는 현실에 공감되서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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