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언어를 공부하기에 앞서(주절주절)

 

프로그래밍을 시작할 때 대체로 처음 시작하는 언어가 c언어입니다. 

그 이유는 가장 기초적임과 동시에 c언어만 제대로 한다면 다른 언어들은

문법만 살짝 다를뿐 거의 c언어와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c언어를 맨처음에 공부할 때 제대로 공부한다면, 앞으로 배움에 있어서

큰 메리트가 될 것입니다. 저는 c언어를 맨 처음에 야매로 배워서 다시 c언어를 배웠고,

c언어 책만 4권정도 샀었습니다.

모든 책들을 읽었지만, 그마저 제대로 익히지 않아서 많은 고생을 했고,

결국 대학교와서 스스로 처음부터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다시 안 해도 될 삽질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저의  삽질과 경험을 공유해서 여러분은

그런 삽질을 안했으면 해서 글을 씁니다.

 

코딩을 하다보면 현타도 많이 오고 이게 잘하고 있는지 걱정도 되고,

코딩이 범위가 워낙 높다보니 옆에서는 다른 언어를 공부하면

지금 나는 올바른 공부를 하는게 맞는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였고, 1학년때 가장 많이 했던 질문이

"저 지금 xxx하는데 이게 맞는 건가요?" 그러면 엄청 잘하시는 분들도

"나도 지금 하고있는게 뭔지 모르겠다.  나도 그런 생각 많이 드는데 결론은

그냥 열심히 차근차근 기초부터 제대로 쌓아 가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고,

현제 저도 그말에 동의합니다. 저도 잘하는건 아니지만, 조금 더 아주 조금 더 잘알지만 최선을 다해서 글을 적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힘들수도 있고, 저도 지금 공부를 하면서 많이 힘이 듭니다.

저희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각자의 목표를 이루면 좋을 거 같습니다. 

 

c언어 책을 보면 c언어의 역사, 기초지식 같은 내용을 담는데

저는 이런 내용은 시간이 없는 관계로 무시하고, 바로 실습으로 넘어가려 합니다.

그럼 각설하고 이제 c언어 스터디를 시작하겠습니다.